|
|
지난 주말을 욕을 먹어가며 다 쉬어서
나의 나약함은 그럴수가 없다라고 말하는거다....
햇살이 좋은 날 여유롭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거다
항상 나의 시간은 더디게 흐르고
남의 시간은 강물처럼 빠르게 흐르는 것처럼 느낀다 마치 차를 타고 있으면 나는 가만히 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차창밖에 풍경들이 나를 지나쳐 뒤로 밀려가는 것처럼 하루는 길고 일주일은 짧고 한달은 빠르고 일년은 허무하다 시간은 내가 알지도 못하게 나를 스쳐 과거로 흐른다. 무엇인가에 대한 어떠한 계획과 굳은 마음과 의지가 필요하다 한순간이라도 마음을 놓으면 손사이로 빠져나가는 금빛 모래처럼 허망하게 흘러가버리는 것이 시간이 아니던가... 반성하되 후회하는 시간은 줄여야하는 것이고 앞으로의 시간에 있어서 계획하되 헛된 망상의 시간은 줄여야한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알고 있지만 실행에 옮긴다는 것은 모래를 손에 쥐고 있으며 한 알갱이도 흘리지 않는 것처럼 어렵다 삶의 시간은 지금도 더디고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
끝이 아니었다.
또.............................................................. 주말에 다시 출근......................................... 그만둘까? 진짜......................................... 내 인생의 질풍노도는 언제쯤 끝날것인가....
또 하나의 산을 넘었다.
목에 피가 올라오는 것처럼 산길을 올랐고 구르듯이 바쁘게 시간에 맞춰 내려왔다. 이제 또하나의 산을 넘고 숨을 헉헉대면 나무 둥치에 앉아 숨을 고른다. 지나고 넘어온 산을 보고 있노라니 넘어온게 용하기도 하고 앞에 있을 산은 저거보다 높겠지? 라는 생각이 드니 막막하기도 하다. 차가운 물 한모금 마시면서 땀을 식히는 기분... 좋다 그렇지만 겹겹이 둘러있는 이 산들을 어떻게 넘어가야할지.. 좀 옆으로 돌아 평지로 걸어가고 싶은 유혹이.... 일어난다
최근 등록된 덧글
그래도 살아계시는 구랴. 죄..
by gregor at 03/15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왔더.. by 소영 at 09/15 그렇게 훌쩍 가버렸구나. 밥.. by 소영 at 03/29 오호~~! 혜정이 누나 취직!!.. by sk8ertux at 02/19 너도 옛날 생각을 하는구나... by 보름달 at 02/18 요즘 옛날 생각 많이나요 ㅋㅋ.. by sk8ertux at 02/15 저는 재미삼아 해봤는데, .. by elfir at 01/23 결과에 너무 신경쓰지 마라... by 사피윳딘 at 01/20 고생한다.... 너도 논문 빨.. by 사피윳딘 at 12/14 루나님/루나님도 졸업준비.. by 보름달 at 12/08 skin by 이글루스 |
|